|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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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10-09-09 |
| 제목 |
아르헨티나, 사이비 종교에 현혹되어 연쇄 살인 저지른 청년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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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아르헨티나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254호-2010.9.9(목)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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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439 |
추천수 |
66 |
 아르헨티나의 한 청년이 4개월 동안 최소한 6명 이상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유는 죽음의 성인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올해 22세의 이 청년의 이름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 이 청년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그가 죽음의 성인을 섬기는 사이비종교의 신자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가 살인을 저지른 것도 자신이 섬기는 신과의 약속 때문이다. 뭔가 불안을 느낀 그는 기도 중에 자신이 섬기는 신(죽음의 성인)의 보호를 요청하면서 자신을 보호해 준 다면 1주일에 한 명씩 살해해 제물로 바치겠다고 약속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8월 15일은 하루에 두 명을 살해하기도 했다. 이날은 죽음의 성인의 날이었기 때문이다. 그가 당초 한 주일에 1명의 살해를 약속한 것을 감안하면 그가 살해한 사람의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죽음의 성인이란 아르헨티나 북부지방에서 생긴 사이비 종교이다. “농사가 잘 되게 보호해달라.” “가문을 보호해달라.”는 등 평범한 소원은 물론 “원수를 죽여달라.”는 섬뜩한 바람까지 들어준다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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