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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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
매일선교소식 |
작성일 |
2009-10-09 |
| 제목 |
팔레스타인, 여성의 오토바이 탑승 금지 |
| 주제어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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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팔레스타인 |
| 자료출처 |
푸른섬선교정보 / 매일선교소식 2048호-2009.10.9(금) |
성경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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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424 |
추천수 |
12 |
팔레스타인의 가자지역을 사실상 점령 통치하고 있는 하마스가 이번에는 여성들의 오토바이 탑승 금지령을 내렸다. 하마스 가자지구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이 정책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팔레스타인 사회의 관습과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 조치의 실효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꼭 이러한 조치가 없다하더라도 가자지구에서 여성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자지구 사회에 이슬람화 캠페인이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음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가자지역을 사실상 점령하고 있는 하마스는 올해 중반부터 이슬람 원리주의화를 걱정할 만한 정책을 잇따라 내 놓고 있다. 앞서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최고법원장은 지난 7월 여성 변호사들이 법정에 출석할 때 반드시 히잡(이슬람 전통 스카프)을 착용해야 한다는 지시를 내렸다. 하마스 순찰대는 또 미혼 커플이 공공장소에서 서로 어울리는 것을 금지하고, 상점 진열장에 여성 속옷의 진열과 마네킹을 금지하려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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