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예배당 안의 제단 바로 근처, 즉 성소(sanctuary)라고 불리던 곳. 그 후 성직자, 성가대석의 자리가 점차 더 필요하자 성소로부터 회중석쪽으로 강단이 확대되었다. 중세에는 이 강단과 회중석을 구분하는 간막이가 설치되어 있었다. 현대에 와서도 몇몇 교회는 이 규례를 따르고 있다.
강의나 설교 등을 하도록 만들어진 높은 단.포로 귀환 후 에스라가 율법을 가르친 단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이었다(스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