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피는 것을 볼 때에 구속함의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2.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의 영광 볼 때에 모든 괴롬 잊어 버리고 거룩한 길 다니리 3. 마른 땅에 샘물 터지고 사막에 물 흐를 때 기쁨으로 찬송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4. 거기 악한 짐승 없으니 두려울 것 없겠네 기쁨으로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5. 거기 죄인 전혀 없으니 거룩한자 뿐이라 주가 주신 면류관 쓰고 거룩한 길 다니리
[후렴] 거기 거룩한 그 길에 검은 구름 없으니 낮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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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Walking in the King's highway
작사 : 이사야 35장 6 ~ 10절을 근거로 하고 있는 작시자 미상의 이 찬송가는 원문에서는 "왕의 대로를 걸으며"로 시작하고 있다. "왕의 대로"로 알려진 길은 맹수와 독충과 도둑이 들끓는 험난한 길이었으나 믿음의 성도들이 걸어간ㄴ 이 길은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는 맑고 밝은 거룩한 길로 묘사되어 있다. 작시자는 주님이 주신 면류관을 쓰고 당당하게 이 길을 걸어 천국에 이르고자 하는 소망을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작곡 : 작곡자 마가렛 해리스의 생애에 대해서는 19세기 인물이라는 사실 외에 알려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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