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애조띤 선율과 호소력 있는 가사로 인해 널리 애창되고 있는 이 찬송가는 H. 게이측가 탕자의 이야기를 염두에 두고 작시하였고
작곡 : W.H. 돈이 작곡하였다. 아버지의 집을 떠난 탕자는 처음에는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게 된 것이 매우 기뻤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를 떠난 삶이 얼마나 곤고한 삶인가를 경험하게 된다. 결국 그는 밤마다 문을 열어 놓고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간다. 이 찬송가는 탕자와 같이 참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떠나 죄악 가운데서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인생들을 향해 돌아올 것을 간곡히 호소하고 있으며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오게 하였다. 영적인 탕자들이여! 이 찬송가를 듣고 지금 곧 하나님께로 돌아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