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교사로 율법학자와 동의어.
가말리엘과 같은 사람(행 5:34, 40)을 가리킨다. 그들은 시내산에서 받은 거룩한 율법을 지키며 전수하였다. 율법을 실제적으로 집행함에 있어서는 서기관에게도 역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예수께서 병을 고치실 때에 바리새인과 교법사가 함께 있었다(눅 5:17).바리새인 가말리엘에 대해(행 5:34) 각각 씌어지고, '세나'의 직업에 대해서도이말이 씌어져 있다(딛 3:13). 세나의 경우는, 일반적인 법학자였을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