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희랍어 용어는 삼위일체 교리의 출현으로 논쟁이 생겼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 의미가 확정되기 이 전에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해석이 가능했던 것 같다.
1) 어떤것은 본질적인 등급을 정의하는 것 (우시아, )
2) 어떤 주어진 특성에 견디는 것 3) 어떤 "개별적인 존재" (individual being)의 특별한 구현이다 이러한 애매한 의미는 희랍어를 말하는 신학자들에도 혼란의 근원이 되었지만 라틴어를 말하는 신학자들에게는 더욱 큰 문제가 되었다. 그들은 휴포스타시스라는 용어를 수브스탄티아(substantia) 로 번역해야 할지 그렇지 않으며 페르소나 (Persona)로 번역해야 할지 정확하지 않았다.
점차로 그의미는 "개별적인 존재"로 확정되어 이것에 대충 상응하는 라틴어인 페르소나로 결정되었다. 우시아라는 용어는 실체(수브스탄티아)로 번역되었다. 이것은 라틴 신학자들과 희랍 신학자들이 "한 본체 안의 세 위격"(three hypostses in one ousia - three persons in one substance) 이라는 신조를 인정하게 만들었다.
> 참고항목 : 삼위일체, 실체, 위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