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6

요압은 아마사를 살해하고 곧 바로 세바를 잡기위해 납달리 지역의 벧마아가 아벨성을 무너뜨리려고 성 바닥을 파고 토성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 때 자신은 평화를 사랑한다고 고백한 한 여인의 지혜로 성을 보존하게 된다. 이 부분은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1) 벧마아가 아벨에서 아벨의 성을 무너뜨리려는 요압(14,15절)

2) 성벽을 무너뜨리려는 요압을 조리있게 책망하는 여인(16-19절)

3) 요압과 협정을 맺고 세바의 머리를 성 밖으로 던지도록 성 주민을 설득한 여인(20-22절)